KT인터넷 TV결합상품 "100+tv슬림지니셋탑+ap"에 2월21일에 신규가입했습니다.

LGU+ 결합상품을 10년간 사용하여 장기고객으로서 처음 가입했던 가격에서 많은 금액이 오르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러나,제주에 귀촌하면서 이사를 여러번 하는 과정에서 LGU+가 설치안되어 2년은 사용도 하지 못하고, 그리고 그 다음해 1년은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사용료를 내야했어요.(최대 휴면할 수 있는 기간이 2년이라서..그것도 제가 고객센타에 강하게 건의해서 새롭게 LGU+에 생긴 고객서비스이죠)

그래서, 이제 계약기간도 만료되는 시점인 상황에서 KT서비스 파트너사에서 연락을 받았죠. 

KT는 국내 어디든 통신이 연결되어있으니 안되는 곳이 없고, 또 상담사인 김연화 메니저께서 상품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상품권도 주시고

정말 프로페셔널한 김연화 상담사셨어요.특히, tv이 "지니셋탑 을 추천해주셨는데, 설치하고 나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퇴근하면 나보다 지니야~~~ 하면서 tv켜달라로 시작해서, 날씨부터 오늘 집을 잘 지켰는지 등등 시시콜콜한 질문까지 다하는거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니가 대부분의 질문에 대답을 한다는거에 깜짝 놀랐어요. 인공지능에 대해 부정적였는데,간단하지만 사용해보니

사람보다 로봇이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홀로족에겐 더없는 친구도 되겟더라구요. 그것도 너무 친절하게 답해주잖아요 ㅎㅎ

지니 셋탑이 우리집의 새로운 가족이 된것 같아요.

그리고, 채널도 210개로 많은 채널이 나오고, 유투브도 되고, 편성표나 영화등 찾는 화면도 편리하게 되어 있었어요

정말 KT결합상품으로 변경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